제 6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시상식이 열렸어요. 이번 시상식은 지난 대회와 달리 특별히 사생대회가 열렀던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열렸답니다. 사생대회 때 긴장하며 왔을 때와는 달리 시상식 날은 상을 받는 기쁜 마음으로 설레며 오게 됐어요. 격납고 안에 도착하니 이번 대회에서 상을 받은 그림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림 앞에서 멋지게 사진도 찍고, 다시 한번 엄마,아빠에게 자랑을 했지요.
시상식이 시작되어 제 6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1등 수상자인 윤서희, 윤서진 친구와 또 다른 수상자 친구들 50팀 모두가 차례로 무대로 나와 상장과 상패를 받았어요.